해외주식을 하는 분이라면? 해외 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원달러 환율에 매우 관심이 많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크게 관심이 없을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달러 환율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해외주식 하시는 분들이 가장 예민한 달러환율에 대한 내용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은 달러를 마구 찍어내고 있습니다.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미국은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달러의 공급이 많아질수록 달러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 국가의 통화 가치는 상승을 하게 됩니다.
원달러환율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달러의 가치는 떨어지고 원화의 가치는 올라감을 의미합니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렇지요.
지금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 합니다.
그 돈으로 해외주식을 해야 하는 겁니다.
당분간은 달러 하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대응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렇다면 달러 매수 시점을 언제로 잡을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과연 언제 달러를 환전 해야 하는지요..
자. 아래의 그래프를 한번 보시죠.
1) 최근 1개월간의 원달러 환율 입니다.
어떤가요? 되게 많이 떨어진것 같지 않나요?
2) 최근 3개월간의 원달러 환율 입니다.
트렌드로만 봤을때는 최저점에서 상승을 찍다가 다시 주저앉은 느낌입니다.
3) 최근 3년 원달러 환율입니다.
1년 차트를 보면 조금 더 확실합니다.
최고점을 찍었다가, 최저점으로 내려가는 양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4) 최근 5년간의 원달러 환율입니다.
이 역시 트렌드로 봤을때는 하락의 트렌드입니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5) 최근 10년간의 원달러 환율 입니다.
최근 10년을 보게 되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중간 지점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락/상승의 추세를 더 봐야 합니다.
가까이 봤을때 보여지는것과 멀리 봤을때는 트렌드는 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환율을 맞춘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제 경우에는 일별 달러 시세를 알림으로 받고 있지 않아요.
매일 일별 달러 시세를 알림으로 보게 되면 어느순간 되면 조회 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달러를 환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특정 구간대에 알림을 설정을 해놓습니다.
제 경우에는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이하로 떨어지면 알림이 오게 하고 싶습니다.
이때 되면 저는 기계적으로 원화를 달러로 매수하는 원칙을 잡아놨어요.
이를 편리하게 하는 앱을 하나 소개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오늘의환율"앱을 조회해보세요.
해당 앱은 별도의 기능 자체가 많이 없어요.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앱 메인 화면이 나옵니다.
그냥 일반적인 환율 앱입니다.
그 화면의 환율알림설정을 이렇게 변경하고 나면 , 원하는 환율 구간대가 오게 되면
앱 푸시가 날아옵니다.
저의 달러 매수를 아주 손쉽게 도와주는 편리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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