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는 수익이 나지도 않는데 왜 위문공연을 갔나?(위문공연횟수)

브레이브걸스는 위문공연을 왜 갔나?

과연 브레이브걸스는 왜 역주행을 하는것일까?

브레이브걸스는 과연 왜 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갔을까?

 

브레이브걸스 활동시기에 10대~20대들의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브레이브걸스를 열렬히 환호하는 군장병들이 있었기 때문에 위문공연을 갔다고 한다. 

 

무대를 그리워하는 걸그룹과 군대에서 걸그룹(여성)을 보고자하는 군 장병의 니즈가 절묘하게 맞았던 것으로 보여짐. 

 

브레이브걸스 위문공연은 수익이 나는가?

브레이브걸스가 실제로 차비, 헤어,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위문공연을 다녀와도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항상 마이너스이면 당연히 가지는 않았겠지만, 수익에 대한 부분보다 용감한 형제가 대단한것으로 보여진다. 

브레이브걸스 위문공현 횟수

 

그럼 도대체 브레이브걸스의 위문공연 횟수는 얼마나될까?

 

브레이브걸스는 엄청난 위문공연 횟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무려 60회의 위문공연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60회라고 보면 적어보이지만, 나름의 걸그룹이 소화하기에는 벅찼다라고 보여진다. 

 

시사하는바!

 

용감한 형제가 대단하다라고 할수도 있지만..

타겟마케팅을 잘 했다고 보여진다.

걸그룹의 메인 타겟층은 일반적으로 10대 남성/여성으로 봐야 하는데..

 

일반적인 대중의 인기에서 벗어나고 소외받고 있는 10대 후반/20대 군장병 남성으로 타겟을 좁혀버린것이다. 

 

물론 용감한형제가 전략적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과연 나는 타겟마케팅을 하고 있는가??

항상 생산자적인 관점에서 고민을 해봐야 할때다.